공기업 인사팀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Q. 공기업 인사팀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ppom_purin

안녕하십니까, 다소 복잡한 상황에서.. A공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A기관 입사지원을 할때까지만 해도 B기관에 재직중인 상태였는데 면접까지의 두달 사이 C기관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A기관 면접에서 C기관 이직 얘기를 꺼내는건 너무 마이너스일것 같아 1. B기관 재직중이라고 하기 2. B기관 퇴사했다고 하기 둘중에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만약 B기관 재직중이라고 했을때, 나중에 문제 되는 경우가 있나요? 입사 후 경력증명서 제출 시 면접때 재직중이라고 발언했던것 때문에 입사 취소가 될지,, 아니면 정량평가이기때문에 입사지원시 경력사항만 거짓이 아니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025.08.11

답변 2

땡
땡그랑경제인문사회연구회
코과장 ∙ 채택률 64%
면접에서 최대한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은 회피하시고, 추후 합격하여 경력증명서 제출할 때 입사지원 후 퇴사하였다고 하면 됩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면접에서 B기관 재직여부에 대해서 대답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솔직하게 답하고,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 적당한 이직사유를 대는게 좋겠습니다. 면접에서 거짓말한 것이 입사에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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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멘티님, 공기업 면접에서 재직중이 아니라면 재직중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과 달라 추후 경력증명서 제출 시 진실이 드러나면 입사 취소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입사지원서, 면접발언 등에서 사실을 숨기거나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확인되면 채용이 취소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경력항목과 일치하지 않게 면접에서만 재직중이라 말한 경우에도 신뢰도 저하나 불이익 가능성이 높으므로, 퇴사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실무적으로 채용 후 경력증명서와 4대보험 이력 등으로 사실관계를 반드시 확인하기 때문에 허위진술은 매우 위험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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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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